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(관장 김용석)은 노년기 독서 문화 활동을 통해 개인적 즐거움과 사회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‘북 리스타트 운동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
4월 13일 오후 2시에는 ‘할담비’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‘인생, 정말 모르는거야!’ 저자이기도 한 지병수 할아버지의 특강을 진행한다.
또한 ‘연수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’와 협력·연계하여 독서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‘찾아가는 독서테라피, 굿바이치매’ 강좌를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.
김용석 관장은 “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고, 독서테라피 강좌를 통해 노년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서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‘할담비가 떴다! 지병수 할아버지와의 만남’은 4월1일 목요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, 자세한 내용은 종합자료실(☎899-7551)로 문의하면 된다. <저작권자 ⓒ 방과후교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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